전체기사

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9.8℃
  • 박무서울 3.6℃
  • 박무대전 6.5℃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5.2℃
  • 구름조금광주 5.9℃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5.3℃
  • 구름많음제주 13.8℃
  • 구름조금강화 -0.9℃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4.8℃
  • 구름많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e-biz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2022학년도 전기 MBA 입시설명회’ 온라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성민제)은 11월 1일 아주대MBA 공식 유튜브 및 SNS에서 2022학년도 전기 MBA 석사과정 신입생 입시설명회 영상을 오픈한다.

 

아주대MBA는 국내 최대 규모인 8,000여 명의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와 해외 명문 대학 출신의 교수진, 매 학기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게 개설되는 직장인 맞춤형 특화 전공 등 70여개 과목 개설과 경제적인 등록금으로 품질 좋은 강의 시스템을 제공하여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한편, 아주대MBA 진학에 관심이 있거나 MBA 석사과정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 공무원, 군인, 경찰, 외국인 등을 위하여 아주대MBA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공식 블로그에서는 본 입시설명회 영상과 관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시청 인증 이벤트도 11월 진행 중이다.

 

또한 아주대 MBA는 정통 경영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재무, 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MS/OM 등의 과목들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경영, 마케팅 분야의 트렌드에 따라 IT비즈니스, 협상, 코칭, 헬스케어, 창업벤처 등의 특화 전공도 설치하여 다양한 니즈에 맞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남들보다 앞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도 설치하여 빅데이터, 핀테크 등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주대 MBA를 통해서 전문 경영인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코칭전공과 협상전공을 개설하여 MBA 석사학위와 함께 다양한 공인자격증, 국제자격증 등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아주대MBA 성민제 원장은 “강력한 자기개발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꼭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성과 유연한 사고력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나눠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입시설명회 영상에서는 아주대MBA만의 직장인 맞춤형 온ㆍ오프라인 병행 강의와 경제적인 반값 등록금제, 다양한 장학혜택, 국내 최대 동문네트워크 등 아주대MBA가 타 경영대학원과 비교하여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장점과 다양한 장학금 제도, 입시 모집 요강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