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폴라로이드 스타일, ‘레인보우 헤이즈’ 겨울 신제품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폴라로이드 스타일(Polaroid Style)이 2021 겨울신제품 ‘레인보우 헤이즈(Rainbow Haze)’ 컬렉션을 출시한다.

 

폴라로이드 스타일의 ‘레인보우 헤이즈 컬렉션’은 후리스는 간절기 제품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자인의 이너웨어, 한 겨울용 아우터로 활용폭을 넓힌 점이 특징. 이에 ‘레인보우 헤이즈’ 라인은 가볍고 보온성 높은 후리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맨투맨과 반집업, 후드티 등을 포함해, 더플코트 등 총 9종 토털 데일리웨어로 구성돼 있다.

 

겨울시즌에 맞춰 컬러에도 변주를 줬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헤리티지를 잇는 고유의 알록달록한 컬러감에 빈티지한 악센트를 가미해 채도를 낮춘 부드러운 분위기가 주요 컨셉이다. 컬렉션 이름에 ‘헤이즈(Haze)’가 함축한 바대로 폴라로이드의 쨍한 컬러 스펙트럼을 연무, 안개처럼 눈이 편안해지는 컬러로 풀었다. 핑크, 올리브 등 빈티지 컬러에 따뜻한 질감의 후리스를 조합해 한결 따뜻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을 달리한다면 연인, 친구, 가족끼리 과하지 않고 세련된 커플룩, 시밀러룩으로도 적합하다.  

 

낙낙한 실루엣의 더플코트는 테디베어처럼 포근하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로, 무릎을 훌쩍 덮는 충분한 기장에 후드가 장착돼 있어 보온성이 좋다. 여기에 토글 장식 말고도 위아래로 지퍼를 다는 등 이중 잠금 디자인으로 온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틈새를 차단하며, 큰 주머니를 적용해 귀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더플코트 안감은 옷감마찰이 적은 원단을 사용해 같은 소재의 후리스를 이너웨어로 입었을 때 말리는 느낌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반집업 맨투맨은 안팎의 컬러 배색을 달리해 스타일리시함과 생동감을 더했고, 피부에 닿는 안감도 외피와 같은 소재의 후리스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뛰어나다. 또한, 카라 안감에 부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제품 퀼리티를 높였고, 소매 밑단은 신축성 있는 밴드처리로 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했다.

 

 

컬렉션 전반에는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디테일로 활용하거나, 폴라로이드 로고 프레임을 활용한 지퍼 등으로 포인트를 줘 브랜드 고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제품은 공식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29CM, 서울스토어, 스타일크루, W컨셉 등 패션플랫폼을 비롯해 쿠팡과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플랫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자사몰 신규회원 구매 시 10% 할인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더플코트는 공식자사몰과 무신사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레인보우 헤이즈’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국 빈티지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일상을 테마로 포근한 느낌의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뉴트로를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일명 폴블리(폴라로이드+러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MZ세대 패션취향에 즉각 대응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즉석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익숙한 3040에게는 추억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회자되며 고객층을 확장시켜 나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