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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더 콰이엇과 아티스트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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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가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더 콰이엇(THE QUIETT)과 공식 아티스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힙합과 음악 팬들을 위한 몬스터 에너지 브랜드 영상과 더 콰이엇 프로필 화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 12월에는 몬스터 에너지와 더 콰이엇이 함께 작업한 곡과 브랜드 영상이 동시에 공개된다. 몬스터 에너지와 더 콰이엇은 각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에너지 드링크와 아티스트로, 선보일 곡과 영상을 통해 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영상 공개와 함께 몬스터 에너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편의점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 콰이엇은 세련된 비트를 자랑하며 한국 힙합 무대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온 아티스트이다. 데뷔이래로 진정성 있는 음악 활동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과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송세중 지사장은 ”더 콰이엇과 아티스트와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아티스트 스폰서십을 통해 힙합, 음악 팬들과 MZ 세대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몬스터 에너지의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더 콰이엇이 설립한 일리네어/앰비션 뮤직 후원을 통해 각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협찬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제품 론칭 후 힙합 콘서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에 맞게 국제적인 아티스트들과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일렉트로닉 음악, 락, 힙합 및 메탈 밴드 등 여러 음악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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