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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 내일배움카드 패션 전문가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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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패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패션비즈니스 과정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교육을 오는 10월 30일, 11월 20일부터 각 5주, 4주 완성 과정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내일배움카드 근로자를 위한 교육은 서울모드만의 차별화된 재직자 교육과정 제공을 통한 실무중심의 패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3가지 과정으로 기획됐으며, 패션 관련 기업체 재직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패션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 패션브랜드전략기획 ▲ 패션상품바잉기획 ▲ 패션상품생산기획으로 구성됐으며, ▲ 패션브랜드전략기획 과정은 지난 8일 9주 과정으로 개강되어 3주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17일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 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발급 가능했던 내일배움카드가 대학 3학년생에게도 확대 발급됨으로써 대학 3, 4학년생 모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을 지원받는다.

 

또한 서울모드는 현재 2022년도 3월 전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022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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