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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선진당, 신임 정책위의장 이상민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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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10일부로 신임 정책위의장에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 신임 사무총장에 김낙성 의원(충남 당진)을 각각 임명했다.
지난 5월 7일 류근찬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2기 당직개편의 차원에서 단행된 이번 새 당직 임명의 배경은 18대 국회 2년차를 맞아 정치권의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당의 면모를 일신해 효율성과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신임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충남대를 졸업해 34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 출신으로 당의 윤리위원장, 국회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임 김낙성 사무총장은 성균관대와 단국대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하고 민선 1, 2, 3기 당진군수를 역임했으며, 국민중심당에서 사무총장 및 정책위의장 등 주요당직을 두루 거친 경륜파로서 당의 충남도당 위원장,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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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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