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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블랑, 인플루언서 젤라비와 즐거운 니트 스타일링 토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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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에서 다양한니트 아이템과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코벳블랑의 F/W 시즌은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젤라비(본명 정민영)’와의 협업을 통해 컬렉션 화보는 물론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토크 영상도 공개한다.

 

코벳TV_젤라비 토크쇼의 1편으로 꾸며진 이번 니트 스타일링 영상은, 레트로한 무드의 젤라비 룸에서 메인 쇼호스트인 복실복실한 털이 매력적인 곰돌이와 함께 출연하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레트로한 TV쇼 뉘앙스의 연출과 구성, 호스트로 초대된 젤라비가 코벳블랑의 니트 제품을 직접 스타일링해 소개한다.

 

이 토크쇼에서 선보인 ‘젤라비’의 니트 아이템들은 니트 스웨터, 니트 가디건, 니트 베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일상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그녀답게, 올 가을 니트에 대한 센스있는 소개와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된 코벳블랑의 니트 아이템들은 조직감과 컬러감이 유니크한 니트 베스트, 뷔스티에 스타일부터 포근한 소재감의 가디건, 노르딕 패턴의 편안한 스웨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을 팬츠나 원피스등과 매치하는 스타일링 팁을 선보이면서, 특히 체크 원피스와 함께 컬러포인트 배색의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을 최종으로 PICK하였으며, 실제로 광고컷이 노출된 이후 젤라비가 제안한 스타일 제품들에 대한 문의와 함께 좋은 반응이 있는 등, 코벳블랑과 젤라비의 만남에 다양한 피드백과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상 속 적용가능한 친근한 스타일링 영상을 통해 니트 아이템들에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1편에 이어 겨울에는 코벳TV 2편_겨울 아우터편을 준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컨텐츠로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젤라비가 PICK! 한 니트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코벳블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7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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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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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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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