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1.7℃
  • 박무대전 9.4℃
  • 구름많음대구 12.8℃
  • 흐림울산 13.4℃
  • 구름많음광주 14.0℃
  • 부산 15.1℃
  • 맑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5.5℃
  • 맑음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17회 정기 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5’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17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5’가 10월 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휘자 ‘지중배’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디(D)장조 작품77‘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이(E)단조 작품95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먼저, 브람스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협연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베토벤, 멘델스존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브람스 특유의 중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면서도 ‘바이올린에 거역하는 협주곡’이라 할 정도로 연주자에게 대단히 어려운 곡이기로 유명하다. 
 

휴식 이후 연주되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은 드보르자크의 9개 교향곡 중 제일 마지막 작품으로 1892년 미국 뉴욕에서 활동할 당시 낯선 이국땅에서 느끼는 향수를 지역에 유행하는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의 민요 등을 새롭게 해석해 이 곡을 완성 시켰다. 
 

이날 지휘봉을 잡는 지중배 지휘자는 서울대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음악협회의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되어 뉘른베르트 심포니, 슈투트가르트필하모닉을 비롯해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국립오페라단 등을 지휘했으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연으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뮌헨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그리스 영 바이올리니스트 국제콩쿠르 2위 및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 2위 등 다수 입상을 통해 섬세한 음색과 진중한 내면적 감성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노부스 콰르텟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에스(S)석 1만 5,000원, 에이(A)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연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통한 부분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통한 체크인 등 공연장 이용에 따른 방역 지침도 준수해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 통해 국내로 원유 운송”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인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의 가능성으로 해양수산부는 운항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이후 선박 피격이 약 79건 발생했다.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선 호르무즈 해협 우회항로인 홍해를 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원유를 수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그간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홍해를 호르무즈 우회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정보 제공, 해양수산부-선박-선사와 실시간 소통 채널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