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현금과 카드를 훔친 5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9일 A(51·여·간병인)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B(58)씨의 양복 안주머니에서 현금 30여 만원과 은행신용카드 1개를 훔친 뒤 훔친 카드로 1,200여 만원을 대출 받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현금과 카드를 훔친 5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9일 A(51·여·간병인)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B(58)씨의 양복 안주머니에서 현금 30여 만원과 은행신용카드 1개를 훔친 뒤 훔친 카드로 1,200여 만원을 대출 받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