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아셈중소기업친환경센터·ASEIC 이사장)은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녹색혁신협력센터(GICC, Green Innovation Cooperation Center) 개소식에 참석하고, 아세안 지역과의 녹색혁신 정책·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GICC 개소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ASEAN) 지역간 녹색혁신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GICC는 기존 기업 입주(BI)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프로그램 운영 중심의 녹색혁신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거점이다.
정 회장은 방문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및 협동조합부 등 주요 정부기관과 면담을 갖고, GICC를 중심으로 한 협력 프로그램 발굴과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현지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한–인니 기업 간 협력 및 매칭 사업 기반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2월 11일 열리는 GICC 개소식에서는 ASEIC 이사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통해 GICC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공식적으로 공유한다. 개소식에는 인도네시아 중기부 및 협동조합부, 산업부, 국가개발기획부 등 현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아세안 회원국 대사관,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정광천 회장은 “GICC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나아가 아세안 지역을 연결하는 녹색혁신 협력의 핵심 전진기지”라며, “기후테크와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업 협력과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GICC 개소를 계기로 아세안 지역과의 녹색혁신·기후테크 분야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
한편 ASEIC(아셈중소기업친환경센터)은 아시아·유럽 51개국이 참여하는 ASEM의 국제협력기관으로, 친환경 기술 협력과 교류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7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기술 보급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은 이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이노비즈협회가 이관받아 설립·운영 중으로 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