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미도,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미도가 1960년대 미도의 인기 모델인 ‘오션 스타 스킨 다이버 워치’의 빈티지한 매력을 재현한 한정판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960년대 미도의 오리지널 모델인 ‘오션 스타 스킨 다이버 워치’는 다이얼에 멀티 컬러의 감압 정지 디스플레이가 있어 다이빙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세련된 빈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청록색 베젤과 실버 화이트 톤의 다이얼이 어우러져 오리지널 모델에 더욱 가깝게 재현했다.

 

오리지널 모델을 기념하며 새롭게 제작된 이번 모델은 수심 25~29미터는 옐로우, 30~34미터는 그린, 35~49미터는 핑크, 40~44미터는 블루로 대조되는 컬러를 사용해 서클 주변으로 디스플레이 했으며, 잠수 전 분침을 12시 방향에 맞춰 놓기만 하면, 다이빙 하는 동안 테이블의 정보를 읽을 수 있다. 회전 베젤을 통해서는 다이빙 시간이나 감압 정지를 계산할 수 있으며 수심은 12시 방향에 미터와 피트로 표시되며 수중 가시성을 위해 시침, 분침, 폴리싱 처리된 인덱스에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가 도포되어 있다.

 

오션 스타 디컴프레션 타이머 1961은 폴리싱 처리된 40.5mm의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있는 회전 베젤과 다이얼 내부는 스크래치에 강한 ‘글라스 박스’ 스타일의 컬러 테이블로 제작되었다.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80이 장착되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백에는 타임피스 넘버와 나란히 방수에 대한 스위스 워치 메이커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불가사리 문양이 새겨져 있다. 스크류 크라운과 케이스 백은 최대 200m(20바)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모델은 오리지널 모델이 출시한 연도와 같은 1961피스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각 모델에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3개(폴리싱 처리된 브레이드 스틸 브레이슬릿, 스포티한 터키 컬러 패브릭 스트랩, 클래식한 감성의 파티나 처리된 레더 스트랩) 추가 스트랩이 제공되어 특별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온라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SSG를 포함하여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