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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더테이스트, ‘한돈·한우 선물세트’ 추석맞이 프로모션...최대 2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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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대표 허제, 류선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고기 큐레이션샵 밋더테이스트가 추석을 맞이해 한돈·한우 선물세트 최대 26%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부터 가격과 퀄리티 모두 합리적인 한돈 선물 세트를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한돈 인기 상품 4종(삼겹살/벌집삼겹살/목살/앞다리살 중 택1)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밋더테이스트는 맛집고기를 만나다, 프리미엄 고기 큐레이션샵 밋더테이스트를 컨셉으로 맛집 고기의 고기 두께나 컷팅 방법, 구성 등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 맛집 고기를 기다림 없이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밋더테이스트는 가장 맛있게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다양한 도구부터 고기와 어울리는 새로운 소스, 음료, 맞춤 레시피 등을 제안한다.

 

가장 많이 판매된 대표 제품으로 고슐랭 투어 제품들이 있다. 고슐랭 투어란 고기와 미슐랭의 합성어로 전국에 있는 맛집 고기를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망치고기로 유명한 토마호크/돈마호크부터 우대갈비, 박포갈비, 통항정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N15 김영빈 본부장은 “밋더테이스트에서는 전국 유명 맛집 스타일의 프리미엄 고기를 가정의 식탁에서 더 풍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밋더테이스트에서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부터 가격과 퀄리티 모두 합리적인 한돈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밋더테이스트는 경기 평택 최대 축산 농가에서 30년 축산 전문가가 직접 사육·도축·가공한 신선한 고품질 고기를 소비자에게 직배송한다는 원칙으로 운영된다. 9월 말부터 15시 이전 주문시,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신선배송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밋더테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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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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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