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난 8월 20일 수학문제은행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인 프리윌린은 강원도 동해시의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보문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윌린은 두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쓰플랫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매쓰플랫은 1등 수학전문 솔루션이자 수학문제은행으로 수학학원, 공부방, 교습소 등의 선생님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5억개이상의 누적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계최다 시중교재와 교과서를 연동하고 있으며, 학생 별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약유형을 학습할 수 있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매쓰플랫이 지역 아동센터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즐거움을 느끼고 공부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쓰플랫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아동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수학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