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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블리블리 핑크 수분 패드’, 롭스 전체 카테고리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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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임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의 ‘핑크 수분 패드’가 9월 2일 헬스&뷰티 '롭스(LOHB's)' 전체 카테고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1위를 차지한 ‘핑크 수분 패드’는 기존 핑크 필링 패드를 리뉴얼해 수분과 보습력이 강화된 제품으로 피부 진정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킨케어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핑크 수분 패드가 1위에 랭크된 것을 비롯해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인진쑥 밸런스 스팟팩 등이 2, 3위로 뒤를 이었다. 또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아우라 꿀광 쿠션, 아우라 광채 쿠션, 초유 쿠션 등이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블리블리는 롭스와 함께 9월 30일까지 엔드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롭스 온/오프라인을 통해 블리블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블리블리 데일리 스파 클렌징폼을 증정하며, 롭스 온/오프라인 전점 입점된 블리블리 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한편, 블리블리 제품은 전국 롭스 70개 매장(9월 2일 기준)에 입점되어 있으며, 자세한 입점 현황을 롭스 온라인 쇼핑몰 지점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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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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