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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샴푸, 쿠팡 '브랜드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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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쿠팡에서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위크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민감해진 두피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6일(월)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브랜드위크를 통해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의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제품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뉴프리미엄TS샴푸’를 비롯해 비듬 관리에 도움을 주는 ‘TS비디샴푸’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인기 상품을 하루 동안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골드박스’를 진행하며, 쿠팡 라이브 방송도 오는 10일(금) 오후 10시부터 실시될 계획이다. TS트릴리온은 라이브 방송에서 브랜드 강점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뉴프리미엄TS샴푸’와 ‘청소년샴푸’, ‘사춘기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는 ‘TS GD샴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샴푸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TS샴푸’와 함께 산뜻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쿠팡 브랜드위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최근 브랜드 뮤즈인 빅뱅 지드래곤(지디)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이 온에어 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TS트릴리온은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 기능성 샴푸,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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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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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