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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덕트, 2022 컬렉션 ‘Reminiscence’(레미니센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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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가 2022 메인 컬렉션을 공개한다.

 

‘Reminiscence’(레미니센스) 타이틀로 공개하는 이번 PROJECT9(9번째 컬렉션)은 ‘나를 있게 한 시간’들이라는 테마로 우리가 사랑했던 과거의 순간을 표현하여 일상의 기쁨과 위로의 마음을 아이템과 아트피스에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Reminiscence(레미니센스) 컬렉션은 ‘누구에게나 미소 짓게 만드는 과거의 순간이 있다’는 컨셉 아래 그것이 무엇이든 지금을 있게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쁨과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메시지로 컬렉션에 표현했다”며, 특히 “이를 확장하여 한국 유명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의 아트워크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예술적 감성과 패션을 담은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테마를 바탕으로 국내 유명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과 협업한 ‘기억의 풍경’, ‘기억’, ‘NOSTALGIA’ 등의 아트웍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지난해 9월 메인 컬렉션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리브랜딩에 나섰던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는 9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로서 지적인 고급스러움과 따뜻한 미니멀이라는 에센스를 유지하면서도 안경 광학사의 철학과 디자이너의 감성, 두 축으로 결합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다.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메인 컬렉션은 1일(수)부터 신사동 플래그십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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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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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