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무항생제 우유를 70% 이상 함유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연세밀크 아이스크림’은 ‘플레인’과 ‘마카다미아초코맛’ 2가지이다. 플레인은 부원료를 최대한 줄이고 주원료인 무항생제 우유를 75% 이상으로 최대한 높여 풍부한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마카다미아초코맛 아이스크림은 달콤하고 고소한 초콜릿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연세우유의 인기 제품인 마카다미아초코우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두 가지 맛 아이스크림 모두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무항생제 우유’를 70% 이상 함유해 진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아이스크림의 공기량은 30%로 줄여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귀여운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를 활용하여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월 출시된 연세밀크 무항생제 아이스크림은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