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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픽, 8월29일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 업’ CJ온스타일서 5차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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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식회사 에이케이인터내셔널 산하 브랜드 테라픽(TERAPIC)이 오는 29일(일) 오후 2시 55분부터 한 시간 동안 CJ온스타일에서 ‘프리미엄 헤어토닉 시너지 더블업’의 5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되는 제품은 일명 ‘뿌리는 두피세럼’으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해볼 수 있는 제품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이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의 유효 성분을 2배 더 넣은 제품으로, 자사만의 시너지 나노좀 기술이(작은 입자에 특허성분을 담아 영양분을 보존한 상태로 두피에 흡수시키는 기술) 더욱 강화된 제품이라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에는 모발 유사 성분 18종, 추가 아미노산 5종 포함 총 23종이 함유됐으며, 외부 열과 자극으로 인해 지친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탈락 모발 수 감소 ▲모발 뿌리볼륨 개선 ▲두피 온도감소 ▲두피 탄력 등에 도움을 준다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절기에 두피 컨디션의 변화로 두피와 탈모에 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헤어토닉으로 미리 두피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CJ온스타일에서 5차 방송까지 진행하게 된 것은 모두 자사와 헤어토닉을 향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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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민 의식 제고에 앞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7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관련 훈련과 홍보 등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한 출동·조치를 위한 차량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 현행 법령으로도 통행 방법에 별도의 특례가 인정되어있지만 일반운전자들의 '길 터주기' 시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조례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출동 중 시민들의 양보 및 협조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의 사이렌소리를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구급차 뒤를 따라 붙어 얌체 운전을 하는 행태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국민 신문고에는 종합병원 근처에서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택시의 처벌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차량 길막기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길터주기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긴급자동차 도로 통행 원활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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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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