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위스 브랜드 로비바(roviva)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사운드슬립에 입점, 매트리스 체험이 가능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비바는 274년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들어 낸 에어벨로우즈 시스템을 통해 매트리스 내부 통기성을 높였으며, 여기에 커버 4면에 클라이메이트 멤브레인(Climate membrane)이라는 특수 원단을 통해 통풍 라인으로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켜 매트리스 내부에 머무르고 있는 열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 숨쉬는 매트리스는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비바만의 공기순환 시스템은 물론 반영구적인 항균성을 가지고 있는 실버스킨이라는 로비바의 소재를 사용해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와 미세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적용된 커버는 친환경 오코텍스 100(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비바(roviva) 관계자는 “신세계 대전엑스포점의 사운드슬립에서 공기순환이 가능한 숨쉬는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밸런스를 잡아주는 로비바만의 시스템베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서 “수면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에 걸맞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