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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브릿지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는 ’초암기 클래스‘ 온라인 강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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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유일 프리미엄 학점컨설팅 제공 브랜드 캠퍼스브릿지(CAMPUSBRIDGE)가 “’초암기 클래스’ 강의를 신규 오픈하고 오픈 채팅방을 이용한 수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퍼스브릿지에 따르면 초암기 클래스는 청소년,대학생 자격증과 공무원 시험을 대비 중인 수험생들이 '책 한 권과 시험 범위 전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시험에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수업 내용에는 초암기에 도움이 되는 학습 환경,최적의 학습법,시간 관리와 멘탈 관리 수업이 포함되어있고 단순히 이론이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1호 학점 컨설턴트인 박찬종 대표와 함께하는 실습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초암기 클래스'는 신규 강의 오픈 기념으로 현재 52% 할인 된 가격인 61,920에 제공되고 있다. 특히나 온라인 강의에서는 이례적으로 고객불만족시 100% 환불을 보장한다고 밝혀 대학생 및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캠퍼스브릿지 대표는 “그동안 기적의 학점 상승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교 학점 뿐만 아니라 자격증이나 국가고시에서 효과를 봤다는 많은 학생들의 후기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대학생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라면서 “초암기 클래스를 통해 수험생들이 어떤 시험이든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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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콘서트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왓츠 인 마이 오케스트라’를 오는 11월 2일(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언박싱’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는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통해 각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시즌 1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공연은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헨델 ‘사계’ 중 ‘봄’ 1악장, 몬티 ‘차르다시’,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 등 익숙하지만 이름은 생소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앤더슨 ‘타자기 협주곡’, 필모어 ‘라수스 트롬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악기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악기의 개성과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콘서트가이드 나웅준이 함께해 각 곡의 배경과 이미지를 해설하며 클래식 감상의 몰입을 더한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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