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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제 주부산미국영사, 부경대생들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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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데이비드 제(David John Jea) 주부산미국영사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제 영사는 20일 오전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1층 아카데미홀에서 학생평화봉사단인 부경UN서포터즈 학생들과 부경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주부산미국영사관 신임 영사로 부임한 제 영사가 지역의 차세대 인재들과 소통하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경UN서포터즈 학생들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보은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의 설립 배경과 그동안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부경UN서포터즈 회장 황민혜 학생(기계설계공학과 2학년)은 “2009년 1기 발대 이후 13년째를 맞은 부경UN서포터즈는 지금까지 국내외 생존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 보은활동을 펼쳐 왔다. 앞으로 미국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정보제공 등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경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유학생활 관련 조언을 받는 등 제 영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 영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을 예방해 주부산미국영사관과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부 임시 지휘본부로 사용됐던 부경대 워커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대학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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