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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팽성노인복지관, 뉴서해 ‘건강한 여름나기, 말복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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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해 김종민 대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전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10일(화) 뉴서해(대표 김종민)의 지원을 받아 팽성읍 어르신 100명에게 말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되었다. 뉴서해의 나눔은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무더위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종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오래 머무시며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뉴서해’는 건설 업체로 지난 2010년 팽성노인복지관으로 나눔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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