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바니눈이 아이들의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치는 종합 솔루션을 정식 런칭했다고 9일 전했다.
앞서 ‘바니눈’은 지난 5월 손가락 빠는 습관을 다룬 국내 첫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을 출간했으며, 관련 오디오 동화와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를 각각 지난 7월 14일과 19일에 출시했다. 이어 '썸프렌즈' 캐릭터 9명이 등장하는 오디오 수면 동화도 바니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하여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썸프렌즈’의 경우, 주방/유아 생활용품 국내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실리만과 함께 10개월간의 제품개발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다. 여기에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인 100%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가 사용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한국안전인증(KC)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위생성까지 더했다.
㈜바니눈 김준희 대표는 “썸프렌즈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2권 ‘정리정돈 못하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행동 개선 제품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바니눈은 이처럼 아이 성장기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아 전문 브랜드로써 해외시장 진출과 캐릭터 IP 사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바니눈의 동화책 ‘손가락 빠는 바니눈에게 생긴 일’과 행동 개선 제품 ‘썸프렌즈’는 바니눈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바니눈은 300만 회원을 보유한 임신, 출산, 육아 대표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 공동구매 행사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