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패션 무역회사로 알려진 로랭 인터내셔널(대표 조시영)이 자사 키즈 멀티숍 브랜드 ‘로랭부티크 앤 키즈’를 전주 지역에 오는 9월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하는 주력 상품 브랜드는 몽클레르·구찌·펜디 키즈 및 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버버리 키즈, 스톤아일랜드 주니어 등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로랭 인터내셔널 공식 수입 브랜드인 덴마크 친환경 아동복 브랜드 마르마르코펜하겐도 전주 매장에서 판매한다.
업체 측은 9월 오픈 이벤트로 방문 고객 5,000원 포인트 적립 및 9월31일 까지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1등 300,000원 1명 ▲2등 200,000원 2명 ▲3등 100,000원 3명 총 6분을 추첨해 로랭부티크 앤 키즈 자사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시영 대표는 현재 “8월 가오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디자인 외관 인테리어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장 내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님들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