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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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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지난 2일 네이버 플랫폼 내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모델로 발탁한 미도(MIDO)는 세계 곳곳의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다양한 디자인의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가 보증하는 무브먼트를 탑재, 정확성과 정밀함을 인정 받았다.

 

 

이번 미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은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으로,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과는 다르게 미도 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서 네이버 페이 혜택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차별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미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베스트 셀러 컬렉션인 ‘오션스타 트리뷰트’의 블루 스트랩 제품을 네이버 단독으로 출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전세계 999개 한정판 시계인 멀티포트 스켈레톤 리미티드 에디션 또한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도의 온라인 베스트 25개 상품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도 캠핑 세트인 ‘백팩과 쿨러 백’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미도가 입점된 백화점몰에서도 8월 한달 간 미도의 인기 상품인 오션스타 컬렉션 중 10개 상품에 한하여 스트랩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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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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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