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지난 2일 네이버 플랫폼 내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모델로 발탁한 미도(MIDO)는 세계 곳곳의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다양한 디자인의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가 보증하는 무브먼트를 탑재, 정확성과 정밀함을 인정 받았다.
이번 미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은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으로,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과는 다르게 미도 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서 네이버 페이 혜택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차별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미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베스트 셀러 컬렉션인 ‘오션스타 트리뷰트’의 블루 스트랩 제품을 네이버 단독으로 출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전세계 999개 한정판 시계인 멀티포트 스켈레톤 리미티드 에디션 또한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도의 온라인 베스트 25개 상품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도 캠핑 세트인 ‘백팩과 쿨러 백’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미도가 입점된 백화점몰에서도 8월 한달 간 미도의 인기 상품인 오션스타 컬렉션 중 10개 상품에 한하여 스트랩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