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9.3℃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8℃
  • 구름조금제주 13.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6℃
  • 구름조금경주시 9.8℃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e-biz

코디네이션 주얼리 브랜드 ‘OOCO (오오코)’ 국내외 시장 공략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얼리 브랜드 OOCO (오오코)는 개성 있고 감각적인 자유로운 도시여성을 표현하는 캐주얼 디자이너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는 물론, 유명 셀럽들의 착용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OOCO(오오코)는 모든 악세사리는 RING으로 부터 시작됨을 표현하고자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RING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인 비대칭과 대칭OO(BALANCE) CO(UNBALANCE)의 미를 브랜드 로고에서 표현하고 있다.

 

OOCO(오오코)는 일반 악세서리 브랜드와 달리 전제품 기본 1PCS로 판매가 되며 각각 모델과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디자인들로 이뤄져있어,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뤄져 있는 게 특징이다. 

 

 

도금 방식 또한 국내에서는 생소한 24K GOLD ION (이온도금, 최상위 도금) 제품으로, 일반 도금(전기, 습식 등)과 달리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에서 24K 금판을 가열 입자 충돌, 이온화시켜 도금되어 일반 도금에 비해 밀착력이 50~100배 뛰어난 하이 퀄리티의 품질이 특징으로 변색위험이 적어 일반 금처럼 물이나 땀에도 강한 특징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OOCO(오오코) 관계자는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퀼리티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바꿔가며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주얼리를 찾는 MZ세대들에게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수도권 집중 강화, 성장 잠재력 훼손…5극3특 중심 성장동력 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해 오히려 이젠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성장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지방시대위가 준비한 균형성장 전략,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자치분권의 강화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토의를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준비된 정책을 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