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세계 최초 하이엔드 셀프 사진관 ‘포토드링크’가 오는 30일 런칭한다. 하이엔드 셀프 사진관 ‘포토드링크’는 고객이 직접 사진 컨셉을 선택하면 조명이 자동으로 구현되는 시스템을 개발 도입하여, 특별하고 새로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드링크는 ‘조명 제어’ 기술을 통해, 일반 고객들도 셀럽 화보를 찍은 듯한 느낌을 연출해 나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토드링크는 네온, 흑백, 프로필, 다이나믹 총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네온 조명이 준비되어 있어 연예인 화보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흑백 컨셉은 소프트, 콘트라스트, 세피아, 블루로 필터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프로필 컨셉은 고객이 자신있는 얼굴 방향에 맞게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이나믹 포토부스는 기존 셀프 포토부스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형태로, 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이 동시에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르의 음원을 선택하면 부스 내에서 스트리밍되는 형식이다. 선택한 음원의 비트와 장르에 따라 조명 컬러와 패턴이 다양하게 변경되며, 약 30초간 영상 촬영 후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포토드링크는 앞으로도 단순 사진만 촬영하는 셀프 사진관이 아닌, 패션 모델, 래퍼, 댄서, 설치 아트,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들의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포토드링크 1호점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