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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웃도어 브랜드 '스팜스', 자외선 차단·냉감 기능 갖춘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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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여름에 야외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의류나 아이템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다. 자외선 차단, 냉감, 통기성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스포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브랜드 스팜스는 냉감, 부드러운 착용감, 스포츠와 패션성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스팜스의 제품은 특허를 획득한 이탈리아 최고급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 흡수 기능까지 탑재돼 한여름에도 땀을 빠르게 건조해주며 냉각제를 특수 처리한 최첨단 소재로 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김효주 프로가 HSBC 챔피언쉽에서 우승 당시에도 착용한 바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햇볕 가리개 얼굴마스크 ▲숄더 팔토시(일명 볼레로) ▲풀바디 이너웨어 ▲손등 토시 등이 있다. 

 

스팜스 측은 "당사의 제품은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전국으로부터 UPF 50+,UVA 및 UVB의 99.8% 차단을 인정받았다"며 "프로선수들 실제로 애용하고 있으며, 골프뿐만 아니라 사이클, 모터바이크, 캠핑과 모든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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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