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민국 리큐르 전통주 ‘티나 리큐르’로 주목을 받았던 ‘㈜아토컴퍼니(대표 조장환)’가 2021한국인기브랜드대상 ‘전통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지난 27일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전통주는 주로 막걸리나 지역별 소주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아토컴퍼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큐르 전통주인 ‘티나 리큐르’를 통해서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천연 딸기를 숙성해 양조한 것이 특징인 ‘티나 리큐르’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것뿐만이 아니라 ‘티나’ 제품 하단의 버튼을 통해서 빛을 낼 수 있는 LED를 통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빛이 들어오는 술’이라는 장점 덕분에 특별한 술자리는 물론 파티를 즐기기에 더욱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코올 함량은 16%로 일반 소주에 비해서 조금 낮아 부담이 덜하며, 숙성 및 양조에 사용되는 천연 딸기 역시 국내산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티나 리큐르’ 제품 자체 역시 단맛과 향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젊은 연령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은 다양하고 폭 넓은 분야에서 심사를 진행하여 수상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주 뿐만이 아니라 바이오와 제약, 쇼핑몰, 법률, IT, 스포츠, 친환경, 애견,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병의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각 분야와 업종에 맞는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수상 기업에 대해서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의 앰블럼 이미지 원본 파일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 원본 파일은 개인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각종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한국인기브랜드대상 ‘전통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토컴퍼니’ 측은 “어디에서든 빛나는 술 ‘티나’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