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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필드와 휴가지에서 활용 가능한 쿨 탑과 미니멀 쇼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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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는 냉감 소재의 쿨 탑과 미니멀 쇼츠를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을 위해서는 그저 심플하고 시원한 것이 최고다. 특히 필드나 골프 연습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와 관련해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골프와 바캉스, 일명 ‘골캉스’를 위한 쇼핑 리스트를 제안한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쿨 탑 티셔츠는 보기에도 시원한 민소매의 셔츠 카라 티셔츠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배제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냉감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은 기본,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입는 내내 쾌적해 필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화사한 라벤더 컬러와 차분한 그레이 멜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심플한 디자인 덕에 쇼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스타일링도 쉽다. 

 

또한, 썸머 쇼츠도 골캉스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쿨 탑 티셔츠와 셋업 해서 입기 좋으며, 미니멀한 실루엣에 옆 지퍼를 활용해 라인이 깨끗하게 떨어진다. 왼쪽 하단의 기장을 언밸런스로 연출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신축성이 뛰어나 여유롭고 편안하게 몸에 피트 되며 라벤더와 블랙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필드와 바캉스를 위한 전천후 아이템,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썸머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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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수도권 집중 강화, 성장 잠재력 훼손…5극3특 중심 성장동력 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해 오히려 이젠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성장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지방시대위가 준비한 균형성장 전략,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자치분권의 강화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토의를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준비된 정책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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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