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9.3℃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8℃
  • 구름조금제주 13.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6℃
  • 구름조금경주시 9.8℃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e-biz

봉봉프랜즈, 봉봉샴푸바 탈취테스트 완료로 정수리냄새 해결도움 입증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안심성분 화장품&클렌징 제품을 제조하는 봉봉프랜즈는 자사의 봉봉샴푸바가 탈취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수리냄새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봉봉프랜즈에 따르면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주관하여 4가지 가스의 표본에 봉봉샴푸바를 사용 후 탈취효과를 증명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탈취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수리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독한 가스냄새를 탈취하는 테스트를 통과하여 정수리냄새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현재 계절적 요인으로 아이의 머리를 꼼꼼하게 감겨줘도 몇 시간만 지나면 기름기가 섞인 꼬릿한 정수리 냄새가 올라오곤 하는데, 이 정수리 냄새가 호르몬의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갑자기 변해버린 아이의 낯선 냄새에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어 이런 경우 봉봉샴푸바를 사용할 경우 탈취효과를 볼 수 있음을 금번 테스트로 검증됐다는 것이 봉봉프랜즈 측의 의견이다.

 

봉봉샴푸바는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천연 고체 샴푸바로, 전성분 EWG그린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하며 산성막 유지에 도움을 주는 pH5.5의 약산성 제품으로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와 화학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코코넛과 사과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와 영양성분을 농축하여 반죽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산하게 되면 부가적인 화학물질을 첨가할 필요 없어지고 또 하나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게 되며. 액체 바디워시 제품 생산시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유화제, 점증제, 기타 화학 합성성분이 일절 들어가지 않게 된다.

 

봉봉샴푸바는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주관하는 피부 첩포에 의한 자극시험을 진행한 결과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봉봉프랜즈는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들에게 가입축하 쿠폰을 발급하며, 사용후기 및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들에게 적립금 지급, 재 구매율이 높은 샴푸바, 린스바, 바디워시바를 구성한 매니아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땀샘 근처의 세균이 땀 속의 지방성분을 분해해 지방산을 만들어 내어 좋지 않은 냄새를 만들어 내 냄새에 예민한 아이들은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지만 관리에 따라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니 걱정하기보다 관리를 통해 해결하면 되는데, 시중에 많은 샴푸들이 있지만 샴푸의 일반 기능만으로 머리냄새제거를 마케팅으로 홍보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탈취 및 소취 효과가 있는 제품인지 인증서를 확인해 보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봉샴푸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봉봉프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수도권 집중 강화, 성장 잠재력 훼손…5극3특 중심 성장동력 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해 오히려 이젠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성장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지방시대위가 준비한 균형성장 전략,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자치분권의 강화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토의를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준비된 정책을 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