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이발레샵(대표 성미화)은 지난 7월 19일(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발레샵 성미화 대표, 굿네이버스 어정욱 사회공헌협력팀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이발레샵은 그동안 국내 여러 발레단에 지속적인 후원을 했으며,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대응 지원 등을 통해 여러 분야로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 나갔다. 금년도부터는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자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사업 논의를 통해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발레샵 성미화 대표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에 힘쓰는 이발레샵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이발레샵 예술의 전당점, 분당점, 대전점은 매장 참여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가게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