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대구경북 골프정보 카페 ‘골프마스터카페’ 1만회원 돌파기념 이벤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형 온라인 골프정보 네이버카페 ‘골프마스터카페’가 총 회원 1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회원활동 포인트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골프마스터카페’는 다양한 골프관련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골프관련 커뮤니티로 꾸준히 운영을 이어오며 현재 기준 1만4백명 회원을 넘긴 상태다. 골프용품 공동구매, 라운딩 후기, 골프에티겟 안내, 스크린골프장 정보공유 등 다양한 골프관련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금번 이벤트는 이를 기념해 준비된 회원대상 프로모션으로, 댓글을 달거나 300자 이상의 글자와 1장의 사진으로 된 게시글 작성, 친구추천을 통해 포인트를 쌓은 회원들 중 선착순으로 상품을 증정하게 된다.

 

 

댓글작성은 2포인트, 게시글은 20포인트, 친구추천은 30포인트가 지급되어 각 활동을 전략적으로 하게 되면 상품획득에 유리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준비된 사은품은 획득 포인트에 따라 타이틀 리스트 캐디백 및 스릭슨 경량투어 캐디백의 프리미엄 캐디백부터 레이져 거리측정기, KGST골프연구소 샤프트교환권, 고급퍼팅연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캡, 골프공, 파우치, 스타벅스 음료 등도 준비됐다. 각 사은품은 해당 포인트를 달성한 선착순으로 획득하게 된다.

 

카페 관계자는 “골프를 좋아하는 지역 내 많은 분들이 입소문으로 모여 지금의 골프마스터카페로 성장하게 됐고 이를 기념해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골프관련 활동을 함으로써 대구경북 내 대표적인 골프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마스터카페’는 24일(토) 제휴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제1회 골마카 스크린 골프대회’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