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16.7℃
  • 맑음서울 15.6℃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6.2℃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5.5℃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4.7℃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1784명, 역대 '최다' 2000명대 임박...누적 18만2265명(종합)

URL복사

 

국내발생 수도권 68.1%, 비수도권 31.9%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 누적 2060명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예방접종 이후 사망 7건...인과성 조사중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7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대로 증가하면서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0% 정도가 나오는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유흥주점발 집단감염 등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귀국한 청해부대원들은 아직 확진자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들은 내일 0시 기준 통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최다 기록을 넘어서면서 4단계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부산, 제주 등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84명 증가한 18만2265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9~20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14만9058건,만건, 14만247건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보름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15일부터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4명→1476명→1401명→1402명→1208명→1242명→172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430명으로, 이틀 연속 1400명대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8.1%인 117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551명(31.9%)으로, 나흘째 30%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이다.

권역별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999.7명, 경남권 157.9명, 충청권 124.3명, 경북권 57명, 호남권 46.1명, 강원 38.3명, 제주 13.7명 등 비수도권 430.1명이다.

 

 

전국서 유흥주점·직장발 지속...강릉, 대전 등 집단감염 이어져

 

서울에서는 20일 오후 6시 기준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9명,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에서는 학원, 강남구에선 직장과 관련해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의왕시 음식점 관련 2명, 광주시 어린이집 관련 1명, 시흥시 노래방 관련 1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 서구에서는 주점 관련 7명, 게임장 관련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미추홀구와 부평구에서는 각각 관내 초등학교와 관련해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시청 공무원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에서는 강릉, 양양, 동해, 속초,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식당 등을 이용한 후 감염된 사례다. 원주, 춘천, 홍천, 평창, 태백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태권도장 관련 2명 이상, 콜센터와 관련해 5명 이상이 각각 확진 판정됐다.

세종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관련 확진자 1명을 비롯해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식사 자리를 통한 가족 간 감염 사례도 나왔다.

충북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관련해 단양과 제천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진천, 충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견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유흥업소 집단감염과 관련해 3명 등이 확진됐다. 금산에선 대전 콜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20대 1명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북구 대현동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13명이다. 경북 구미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경북 구미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과 상주에서도 구미 유흥주점 관련 각각 1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부산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경남 김해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고, 창원에선 진해구 술집 관련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광주는 남구 대학교 기숙사에서 연관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도 5명 추가됐다.

전남 여수에서는 전날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원아와 학부모 등 16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에 여수시는 22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일주일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다.

전북 익산시에서는 KT위즈 야구단 2군 선수 4명이 집단 감염됐다.

제주는 제주시 고등학교 관련 1명, 유흥주점 관련 3명 등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치명률 1.13%…위중증 또 200명대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49.4명이 발생했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5명이 확진됐다.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각 29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 1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필리핀 6명(6명), 인도네시아 10명(5명), 우즈베키스탄 11명(8명), 미얀마 10명(2명), 방글라데시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일본 2명, 캄보디아 1명, 키르기스스탄 3명(3명), 영국 1명, 불가리아1명, 터키 1명, 미국 5명(2명), 브라질 1명, 가나 1명(1명), 탄자니아 2명(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6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13%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96명 늘어 1만857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많은 214명으로 확인됐다.

 

백신 1차접종 15만명, 접종완료 4만5000명 늘어...전 국민 13.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9984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622만2892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45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2.0%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68만4839명으로, 전 국민의 13.0%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53명이며 백신 접종 완료자는 3만7359명 추가됐다. 이중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한 사람은 3만1137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9420명, 접종 완료자는 6802명 늘었다. 접종 완료율은 57.1%다. 모더나 백신은 신규 1차 접종자는 11명, 2차 접종자는 934명 늘었다.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접종률 100%를 달성해 추가 접종자가 없다.

이틀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한 사례는 1965건 늘어 누적 10만8156건이다. 아나필락시스 8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69건, 사망 7건이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간의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나머지 1881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치유의 축제… ‘꽃맞이 잎맞이 굿’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공동기획 공연 ‘돈화문커넥트’ 시리즈를 통해 전통 예술의 깊이와 대중적 생동감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거장의 맥을 잇는 젊은 예인들의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4월 23일(목) 열리는 무대는 ‘서(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은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통해 유파 고유의 정체성과 깊이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장식된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과 고(故) 서용석 명인이 함께했던 연주를 바탕으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현재의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다. 이어지는 4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