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전면 온라인 수업 전환 속 중등인강 엠베스트, 여름방학 대비 주요과목 콘텐츠 업그레이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학교 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되며, 사실상 여름방학이 일찍 시작된 셈이다. 중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부족한 실력을 보강하고 성적향상을 꾀하는 중대한 시기이다. 이같은 학습의 골든타임인 동시에 오프라인 학원이나 대면 학습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 엠베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여름방학 시기에 중학생들은 주요과목, 특히 영어와 수학 실력 보강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를 위해 중학생인강 엠베스트는 이번 여름, 영어/수학 콘텐츠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엠베스트의 대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스마트매쓰+'에 AI 엔진을 달아 더 정교해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를 선보인다. ‘스마트매쓰+’가 틀린 문제에 대해 자동으로 쌍둥이문제, 유사문제를 생성해 제공했다면, 에는 개인별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한 맞춤 솔루션이 더해진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AI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문제를 생성해주는 것은 물론, 유형별/영역별/난도별/단원별 종합 분석을 이용해 학습 관리까지 가능한 신개념 수학 학습 어플"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남 파고다 토익 RC 수강생 강의 평점 만점에 달하는 '이지후’ 영어 강사를 전격 영입하며 강사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엠베스트에서 이지후 강사의 중등 전 학년 2학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1:1 영어 첨삭 서비스나 수학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여름방학 동안 부족한 영·수 실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강의와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1학기 강의는 물론 2021년 2학기 내신 진도 강좌, 여름방학 특강까지 완비해 확실한 예습과 복습을 가능하도록 했다.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안정적인 준비와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흔들림 없이 2학기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 엠베스트가 제공하는 업계 1위의 강의와 컨텐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온라인 강의가 본인과 잘 맞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들도 ‘무료체험’을 통해 부담없이 학습해 볼 수 있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중학생들의 여름방학 열공을 응원하는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결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제트청소기, 해피머니 상품권 등 총 1,3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 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사기, 납치, 감금, 고문, 범죄 연류 강요 등 심각한 범죄가 일어지고 있음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보완할 세 가지 보완점을 설파하며 이를 요청하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하여 최근 박찬대 국회의원실이 도왔기에 가까스로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에서 A씨와 13명의 국민을 구출한 사건,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B씨의 사건을 통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자영업을 하다 매매 사기에 넘어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납치당한 C씨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밀리에 숨겼던 휴대전화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라는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