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4억 4천여만원 상당의 크릴오일 제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뉴트리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총 5천952개의 남극크릴골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에 밀알복지재단과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뉴트리원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 제품을 정기 기부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뉴트리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밀알복지재단은 뉴트리원과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트리원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원은 100세 시대가 도래한 현재, 오래 사는 것만큼이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업 가치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