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 원 기부금 전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 원 전달에 이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연이은 1천만 원 기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 이유빈 대표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 경영’이라는 경영 철학 하에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며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는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지난 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한 소식에 이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아동 질병 사망원인 1위인 소아암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사실을 알렸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우들을 위한 후원계좌를 안내하며 나눔 활동을 독려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 중인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 특례입학 등을 지원하는 국내 봉사 협회로, 티르티르는 2018년 4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5백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그다음 해인 2019년 1월 11,325,000원, 10월 10,000,000원 2차례에 걸쳐 2,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쳐있을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며 믿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