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뉴스메카가 신임 발행인으로 정의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편집인은 박찬호씨가 맡게 됐다고 한다.
뉴스메카 관계자는 “정 신임 발행인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후 주요 언론사 편집국장을 역임한 전문가이며, 박 신임 편집인 역시 미디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나은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전문가들을 선임했다”며 “미래 테마 전문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메카는 여의도에 사옥을 두고 있는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