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37년 피부 전문 기업 참존(CHARMZONE)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의 공식 마스크로 협찬된 참존 ‘KF-94 마스크’와 ‘톤업핏 마스크’는 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스태프와 자원활동가, 관객들에게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KF-94 마스크’는 식약처 허가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보건용 마스크이며, ‘톤업핏 마스크’는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는 물론 3.49g 경량 에어라이트핏과 4가지 컬러 구성으로 더운 여름에도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한 호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BIFAN의 안전한 개최 및 진행을 기원하며, 영화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마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이번 제25회 영화제의 공식 스폰서로서 함께 하게 돼 더욱 가치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BIFAN은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47개국 258편(장편 95편, 단편 114편, XR 49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