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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모바일 비대면 교육 진행…300여 매장 점주에 서비스 마인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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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올포유’가 전국 약 300여 개의 매장 점주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이용해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올포유’는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점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주 교육은 코로나로 인해 집합 교육 및 대면 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도입‧적용한 것으로 상세한 상품 정보 제공 및 서비스 마인드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출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고객 응대법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하우 등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매장 운영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영상 공유 플랫폼 내 한성에프아이 전용 폐쇄형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학습사이트 모바일 공유 앱을 통해 매장에서 더욱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어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점주들은 “출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되니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해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일 수 있게 됐다”라며 “상품에 대한 자신감도 올라가고 고객들과 더욱 소통하기도 더욱 수월해졌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된다’는 말처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점주들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점주들의 경쟁력 및 매출 강화와 경영 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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