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골프백 브랜드 '아젠(AGERN)'이 브랜드 런칭 후에 대리석 골프백을 출시했다.
아젠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런칭과 동시에 출시한 대리석 골프백은 대리석 패턴의 골프가방으로 전세계 골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 특허 출원했으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다.
아젠 관계자는 "디자인과 내구성, 중량 및 자립성에 심혈을 기울여 사용자 중심의 상품을 제작하는데 집중했다”며 "덴마크어로 도토리를 뜻하는 ARERN은 북유럽에서 행운을 상징한다. 아젠은 스탠드백 외 카트백, 트롤리백, 스몰백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제품들의 개선 요구 사항들을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개선책이 적용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젠 이주형 대표는 "필드 위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테일과 퀄리티도 놓치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아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