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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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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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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전보

▲의회 사무처장 이삼희 ▲김해시 부시장 김석기

 ◇3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박일동 ▲해양수산국장 백삼종 ▲복지보건국장 권양근 ▲여성가족아동국장 이상훈 ▲농정국장 정연상 ▲도보건환경연구원장 조인철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장재혁 ▲진주시 부시장 신종우 ▲양산시 부시장 이정곤

 ◇4급 전보

▲의령군 부군수 이미화 ▲고성군 부군수 이기봉 ▲산청군 부군수 조형호 ▲함양군 부군수 강승제 ▲소통기획관 이재철 ▲통합교육추진단장 박경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연장 김서곤 ▲사회적경제추진단장 유정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민기식 ▲〃정보담당관 김맹숙 ▲재난안전건설본부 건설지원과장 백진술 ▲산업혁신국 제조산업과장 조여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박성규 ▲도시교통국 도로과장 이종술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정영철 ▲〃관광진흥과장 심상철 ▲〃가야문화유산과장 김옥남 ▲서부균형발전국 서부정책과장 김영선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조현홍 ▲〃친환경농업과장 김종범 ▲〃축산과장 양진윤 ▲의회사무처 문화복지전문위원 강성근 ▲〃농해양수산전문위원 임재동 ▲〃기획행정전문위원 정설화 ▲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양재쌍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심유미 ▲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김경희 ▲동물위생시헙소장 김철호 ▲수산안전기술원장 이철수 ▲도로관리사업소장 화승호 ▲농업자원관리원장 김태경 ▲경남대표도서관장 박영주 ▲경상남도기록원장 황정기 ▲축산연구소장 강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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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엿새째 서울 방향 정체 집중…부산→서울 8시간20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석 연휴 엿새째이자 대체공휴일인 8일은 귀경·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 방향은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날 오전 1~2시 정체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낮 12시와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7~8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울 방향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서해고속도로가 가장 붐비겠다. 오전 9시1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천안부근~북천안 1㎞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부근~천안부근 3㎞ 구간이 정체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강일~남양주요금소 7㎞ ▲화도분기점부근~서종부근 2㎞에서 차량 행렬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군산~통서천분기점 7㎞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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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