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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주), 코로나 이후 화장지 구매 트렌드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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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생활(주)은 전국 2,100명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화장지 구매패턴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을 통한 구매 비중은 코로나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3.3% 증가해 총 63.5%에 달했다고 밝혔다.

 

미래생활(주)는 매년 화장지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온라인 전문 리서치 오픈서베이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시대 소비자들이 화장지를 구매하는 트렌드 변화는 다음과 같다.

 

 

화장지 구매 트렌드 온라인 성장 가속화

 

코로나가 국내 발생하기 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화장지 구매패턴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온라인 구매가 2019년 50.2%에서 2020년 59.5%, 2021년 63.5%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배송 서비스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구매처가 포함된 종합몰(마켓컬리)과 소셜마켓(쿠팡)의 상승폭이 컸으며, 다양한 배송서비스가 제공되는 온라인 환경과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의 확대 등의 트렌드 변화로 홈쇼핑 구매는 21년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온라인의 구매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변화로 구매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반면에 영업시간의 영향을 덜 받고, 집 근처에서 바로 방문이 가능한 동네슈퍼나 편의점은 2019년 대비 소폭 상승을 하였다.

 

연령별로는 20~40대의 온라인 구매 우위가 오프라인과 약 2배의 격차를 보이면서 젊은 층에서 두드러지는 온라인 선호 경향을 볼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50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매가 비슷한 비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아직은 오프라인 구매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0롤 화장지 2팩 구매 선호 경향

 

2020~2021년 화장지 구매 스펙 트렌드는 30롤 구매가 2.5% 상승하면서 가장 높은 구매 응답을 보여주었다. 반면 24롤은 6.8%로 가장 큰 폭의 하락과 함께 36롤 구매도 감소하여 30롤 구매가 소비자들에게 화장지 구매 스펙의 주류가 되고 있다. 구매 팩수 단위는 2팩이 가장 높은 수치인 10.8%로 증가하였다. 이는 온라인 구매시 배송비용 등을 고려한 2팩 단위의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측된다.

 

구매 이유의 중요도를 점차 높이고 있는 “도톰함”

 

화장지 구매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3겹> <가성비, 할인행사> <원래 쓰던 브랜드>의 이유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이는 2020~2021년 연속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주요 구매이유가 되는 가성비와 원래쓰던 브랜드에 대한 응답이 모두 높은 것은 화장지 구매 시 브랜드 신뢰도가 있는 사용하던 제품을 구매하거나 반대로 아예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하는 소비자들로 구매층이 나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선택이유 중 4.3%의 가장 높은 상승수치를 보인 <도톰해서>는 품질적인 부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전년대비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소비자들이 화장지 구매의 중요 품질 요소로 도톰함이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래생활㈜은 “저관여 카테고리의 대표적인 생필품 부분인 화장지 시장이지만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새로운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하게 바뀌고 있는 모습을 항상 확인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잘풀리는집은 전 제품이 무형광 화장지이며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느끼는 품질속성인 도톰함을 사용 시 체감할 수 있도록 생산 시 원료을 10% 이상 더 투입하여 도톰함을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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