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당근마켓, 야놀자, 왓챠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NextRise 2021, Seoul’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NextRise 2021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 당근마켓, 야놀자, 왓챠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본 세션은 6월 28일(월) ~ 29일(화)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1, Seoul」의 일환으로, 6월 29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Coex Hall A, Rise Stage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당근마켓 최정윤 마케팅 총괄과 야놀자 신성철 사업개발실장, 왓챠 원지현 COO(공동창업자)가 각 사의 성장스토리를 비롯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 등을 공유하고, 기업별 강연 이후에는 모더레이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은 팀장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성장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패널 토크가 진행 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NextRise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웹 또는 모바일 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생성되는  QR코드 인식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사전질문이 있을 경우 이벤터스 내 전용 접수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컨퍼런스 외에도 양일간 운영되는 ‘NextRise’ 행사 내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육성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제품을 전시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관련 문의, 참여 스타트업의 제품 체험 등이 가능하며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유정 매니저는 “최근 국내에서 열광하는 스타트업과 인사이트 공유 및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차기 국내 대표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