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4.8℃
  • 구름많음서울 15.6℃
  • 구름많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4.7℃
  • 구름많음광주 15.8℃
  • 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4.0℃
  • 흐림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13.7℃
  • 맑음금산 15.2℃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6.5℃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645명, 평일 급증·다시 600명대…누적 15만2545명(종합)

URL복사

 

주간 하루평균 445.1명, 10일째 400명대
사망자 1명 늘어 2007명, 치명률 1.32%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64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량 확대와 집단감염 발생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60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 중심 산발적 감염이 여전한 가운데 춘천 소재 한 초등학교와 대전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며 유행 확산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7월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활동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45명 증가한 15만254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은 건 지난 10일 610명 이후 처음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1일과 2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검사량은 각각 7만2652건, 6만2653건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3명→484명→456명→380명→317명→350명→60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45.1명으로 14일부터 10일째 400명대다. 직전 1주간 약 472.4명보다 30명 가까이 감소했다.

지역별로 서울 228명, 경기 180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에서 434명(71.7%)이 발생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은 건 지난 10일 410명 이후 13일 만에 처음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71명(28.3%)이다. 시·도별 확진자는 대전 57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세종 7명, 대구 6명, 울산 5명, 광주 4명, 전북과 전남 각각 2명 등이다.

권역별로 충청권 83명, 경남권 36명, 경북권 27명, 강원 17명, 호남권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선 수도권 95명, 비수도권 3명 등 98명이 발견됐다.

권역별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수도권 327.3명, 충청권 44.4명, 경남권 30.1명, 경북권 18.6명, 호남권 11.4명, 강원 9.6명, 제주 3.7명 등 비수도권 117.9명이다.

 

 

대전 교회 33명, 춘천 초등학교 10명 확진...집단감염 확산세

 

서울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5명, 영등포구 소재 교회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부천시 실내체육시설 관련 12명, 부천시 노래방 관련 1명, 수원시 초등학교 급식실 관련 3명, 광주시 인력 사무소 및 지인 관련 3명, 성남시 일가족 및 댄스학원 관련 5명, 의정부시 주점 관련 3명, 수도권 교회 연합 모임 관련 1명, 서울 종로구 직장3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한 교회·가족과 관련해 33명이 한꺼번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청주에서는 괴산 물놀이 관련 1명, 노래연습장 관련 1명 등 6명이 감염됐다. 충주에서는 식당발 연쇄감염으로 2명이 확진됐다.

충남 서산에서는 장애인복지관 직원 7명과 전주 현대오일뱅크 직원 3명, 일가족의 지인 1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판명됐다.

대구에서는 동구 어린이집 교사 1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북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11명이 감염됐다. 겨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유증상자 1명이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과 구미시에서 각각 2명, 경산시에서 1명이 감염됐다.

부산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3명 등 17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확진자의 가족 2명을 포함해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경남 양산에서는 같은 장소를 이용한 고등학생 3명과 도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감염됐다. 진주에선 진주 소재 의료기관 환자·간병인으로 격리 중인 3명 식당 관련 확진자의 지인 1명이 감염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대학생 2명 등 4명이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에서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에서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춘천에서는 한 초등학교 학생 7명과 교사 1명, 방역 인력 1명, 초등학생 확진자의 친척 1명이 감염됐다. 해당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2일 초등학생 확진자 발생 이후 전수 검사를 통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2명도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치명률 약 1.32%…위중증 135명

 

해외 유입 확진자 40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7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22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4명(3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인도 2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인도네시아 12명(5명), 키르기스스탄 4명(2명), 캄보디아 2명(1명), 우즈베키스탄 2명 (2명), 네팔 1명(1명), 타지키스탄 1명(1명), 프랑스 1명, 영국 2명(1명), 스웨덴 1명, 미국 4명(3명), 콜롬비아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1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최근 4일 연속 40명대(49명→40명→44명→40명)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34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0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2%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2명 늘어 61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많은 146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62명 증가해 누적 14만4379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65%다.

지난 22일 하루 동안 총 검사 건수는 6만2653건이다. 이 중 의심 신고 검사는 2만9906건,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는 수도권 2만9664건, 비수도권 3083건 등 3만2747건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인도, 전략산업 협력 확대...에너지 자원·나프타 안정적 수급 협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인도가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총리님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광물, 원자력발전소,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경제

더보기
여경협, 토리 화나우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과 ‘글로벌 여성 리더십’ 강화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토리 화나우(Tory Whanau)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을 초청해 글로벌 여성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6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주요 정책 결정권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웰링턴 최초의 마오리족 출신 시장으로 평소 여성 및 젠더 정책에 깊은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여경협은 ▲국내 여성기업 현황 및 경제 기여도 ▲여성기업 육성 정책 및 공공부문 협력 사례 ▲여성경제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며 ‘K-여성기업 지원 모델’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 여성기업의 성장 동력과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의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 등 체계적인 정부 지원이 여성경제인의 사회 참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다”며, “양국이 여성경제 분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