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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美대통령 "한미동맹, 전 세계 평화 안정에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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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에 대해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은 여러 가지 공통 희생을 포함해 오랫동안 역사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 우리 양팀은 오늘 공통의제 갖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양국이 계속 논의를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한미 양국관계가 더욱더 성숙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에 함께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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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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