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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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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교육위원장(경산)은 29일 탈(脫)플라스틱 확산을 위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환경 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고고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현일 의원은 ‘일회용품사용은 거절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고! 를 약속했다.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교육위원장(경산)은 “1회용품 사용이 늘어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후손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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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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