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양군, 청기면 새마을회 2차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는 지난 17일에 이어 24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재차 진행했다.

 

지난 주 독거노인 45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 실시하였고 금일 45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2차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일, 과자, 사탕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간식을 직접 전달하여 청기면 독거노인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솔선수범 일 해왔으며, 평소에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우이웃 돕기, 환경정비 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청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