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철원군의회 박남진 의원이 “3사단 사령부 철원 존치”를 주장하며 17일 국회 앞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3사단 사령부 이전은 5만 철원군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군민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목숨 걸고 투쟁하겠다”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6사단과 3사단 사령부 이전 배치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육군 3사단은 1949년부터 70여 년 동안 중부전선에 배치되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철원군의회 박남진 의원이 “3사단 사령부 철원 존치”를 주장하며 17일 국회 앞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3사단 사령부 이전은 5만 철원군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군민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목숨 걸고 투쟁하겠다”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6사단과 3사단 사령부 이전 배치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육군 3사단은 1949년부터 70여 년 동안 중부전선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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