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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매장 오픈…당첨 확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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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오는 26일, 서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다. 자연 친화적인 미래형 더 현대 서울의 컨셉에 부응하여, 올세인츠 코리아는 이스트 런던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은 살리되,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한 미니멀 퓨처리즘 컨셉을 선보인다.

 

2021 SPRING 시즌의 새로운 캠페인은 ‘Hope Springs Infernal’ 절대 희망의 끊을 놓지 않는 희망찬 2021년을 기원하며, 지구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물이 가장 부족한 곳인 사막을 배경으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특히 생산 공정에서 많은 물을 소비하게 되는 데님, 티셔츠, 라운지 웨어 등의 상품 제작에서 수자원 낭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하고 생산되었다.

 

한편, 2월 26일(금)부터 5일간 당첨확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00개의 올세인츠 제품을 5일 동안 증정하는 이벤트로서 시그니처 레더 재킷부터 향수, 주얼리, 로고 티셔츠 등 총 500개의 상품을 공개한다.

 

올세인츠 더현대 서울은 지하 2층 스타벅스 매장 바로 위치하여 편리한 위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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