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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설명절 대비 전사적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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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코로나19 사태 속 설 명절을 맞이한 시민들을 위해 도심공원과 신천둔치 일원에서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전사적 환경정비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비 대상은 도심공원(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과 신천둔치(대봉교~칠성교) 일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도심공원은 대구중구시니어클럽과 연계해 공단 직원과 어르신이 함께 공원 내 쓰레기 줍기, 낙엽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한 공원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천둔치에는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쓰레기 줍기, 차선규제봉 등 시설물 정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마스크와 손소독 물티슈를 배부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환경정비와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담당구역별 2~3명 작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녹지 구현과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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